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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반도체·통신업체까지… 미래차 올라탔다 2018-06-11
 
미래차는 달리는 초대형 컴퓨터
디스플레이·메모리·이미지센서… 부품 많이 필요하고 수익성 좋아 시장 선점하려 기업들 투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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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품 업체와 통신 업체 등 IT기업들이 자동차 부품 시장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IT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스마트폰 이후 IT 산업을 이끌고 갈 차세대 제품을 자동차로 보고 대거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최근 부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공장의 IT(정보기술)용 생산라인을 자동차 전장(電裝·전자장비)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이해 자동차가 움직이는 초대형 컴퓨터처럼 바뀌면서 여기에 탑재되는 MLCC 수요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2018'에서 나란히 자동차용 신제품을 내놨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둘둘 말 수 있는(롤러블) 디스플레이 패널은 화면 크기를 9인치에서 14인치까지 조절할 수 있고, 3D(입체) 이미지 재생 기능도 넣어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에 유용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기업들은 자동차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2월 256Gb(기가비트) 용량의 자동차 전용 메모리(저장용) 반도체 양산에 돌입했다. 이 반도체는 실시간 바뀌는 도로 상황, 주행 환경 같은 이미지·동영상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처리할 수 있고 열·진동·충격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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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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